유명 휴대폰 광고에서 ‘ 맷돌 춤’을 선보이며 전국민에게 맷돌 춤 붐을 일으켰던 배우 박기웅이 이번에는 배우 권상우와 닮은꼴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 '싸움의 기술'의 ‘재훈’ 역으로 데뷔하여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의 대충대충 야매 과외 선생 ‘욕사마’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작의 주인공인 ‘권상우’와 자주 비교되어 왔던 그는 이번에 공포영화'두사람이다'(제공:㈜엠엔에프씨 I 제작 : 모가비픽쳐스 I 감독: 오기환)에서 카리스마 있는 ‘석민’역을 맡으며 주변으로부터 그의 눈빛이 더욱 권상우의 모습과 닮은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공포영화 '두사람이다'에서 주변인들에 의해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주인공 가인(윤진서 분)의 옆에서 음침한 눈빛으로 의문을 자아내게 하는 고등학생 ‘석민’을 맡은 박기웅은 이전 영화에서 보았던 밝고 코믹한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되는 모습을 선보이며 한층 깊어지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촬영 중에도 많은 여성 스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강렬한 ‘ 눈빛 카리스마’로 올 여름, 소녀 팬들을 잠 못 들게 할 예정이다.

정우성, 소지섭, 권상우 등 여심 사로잡는
‘눈빛 카리스마’ 의 계보를 이을 충무로 최고의 신예 스타 ‘박기웅’!!


박기웅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가운데, 남자 톱스타들의 기본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눈빛’을 가진 배우들과 비교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눈빛으로 여성 팬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배우로는 정우성과 소지섭, 권상우를 들 수 있다. 우수에 젖은 눈빛, 웃는 듯 하지만 냉소를 품은 표정과 고독한 눈으로 강한 아우라를 만들어내는 '비트'의 정우성과 반항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을 뿜어내는 ‘미안하다 사랑하다’ 에서 소지섭,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상처 입은 듯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권상우의 눈빛은 여성 팬들 뿐 아니라 남성 팬들도 사로잡았었다.

웃을 때는 실없어 보이기도 하고 무표정할 때는 섬뜩해 보이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야누스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극찬을 받는 박기웅은 단 두 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충무로의 주목 받는 신예다. 연기에 임하는 성실한 모습과 ‘두 얼굴’의 장점을 지닌 싹수 있는 배우 박기웅은, 올 여름 8월, 공포스릴러 '두사람이다'에서 새롭고 섬뜩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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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고모를 죽이고. 친구가 친구를 죽이려 하고, 선생님이 학생의 목숨을 노린다! 바로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공포가 되는 영화 '두사람이다'(제작: 모가비픽쳐스 I 제공: ㈜엠엔에프씨 I 감독: 오기환)가 지난 6월 1일(금) 강원도 홍천 산 속에서 2달여의 촬영을 마쳤다.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살해한 큰아버지를 찾아간 날 밤,
누군가가 윤진서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한다!!




인적이 드문 깊은 산에 어둠이 모습을 드러내자 '두사람이다'의 마지막 촬영은 시작되었다. 두 달여의 공포 촬영 현장의 마지막을 장식한 장면은 절친한 친구, 학교 선생님,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살해 위협을 당한 가인(윤진서 분)은 도대체 이 엄청난 일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알기 위해 강원도 산 속에 은둔해 있는 큰 아버지를 찾아가는 장면. 가인은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인 큰아버지를 찾아간 날 밤 그녀는 피 범벅이 된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인과 마주치고 이어 자신에게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또 다시 죽음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특히 윤진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수 도 누구도 믿을 수도 없는 상황의 긴장감과 숨조차 쉴 수 없는 공포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해 모든 스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두 달여의 충격적 공포 체험!
이제, ‘당신(人)’이 '두사람이다'의 공포를 느낄 차례!




실제로 촬영이 시작되면서부터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엄마, 친구…등 주변인들은 물론 평소 분신처럼 가까이 하던 인형까지 자신을 공격할 것 같은 공포에 사로잡힐 정도로 힘들었다던 윤진서씨를 비롯해 이기우, 박기웅 '두사람이다' 3인방 모두 드디어 두 달여 간의 공포 충격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들은 촬영이 끝난 것을 기뻐하기 보다는 아쉬워했다는 후문.

공포 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웃는 얼굴로 한번의 트러블 없이 촬영을 마쳤던 이들에게 두 달이란 시간은 짧기만 했다고. 강경옥 작가 원작 만화의 탄탄한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포의 정석을 탄생시킬 오기환 감독, 그리고 충무로 블루칩 3인방의 조합만으로 최고의 공포 영화를 예감케 하는 '두사람이다'는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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