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칸에서 열리는 제66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작인 <위대한 개츠비>의 상영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칸영화제의 개막을 기념하여 <위대한 개츠비>의 바즈 루어만 감독과 타이틀롤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토비 맥과이어, 조엘 어저튼, 아일라 피셔, 엘리자베스 데비키, 아미타브 밧찬 등의 배우가 자리했다. 이들은 프레스콜과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모두 참석하며 영화제 개막작 선정의 기쁨을 함께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백 명의 취재진과 배우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위대한 개츠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들 감독과 배우들은 레드카펫에 등장하기 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영화 속 1920년대 파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또한 개막식 행사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맞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니콜 키드먼과 자리해 세계적인 영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가 구현해낸 영상 혁명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언론에 영화가 첫 공개된 이후로, 블록버스터 사상 가장 진화한 CG 기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변신로봇’을 완벽하게 실사 구현해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각효과 기술이 완벽하게 뒷받침 되어야했기 때문에 그 누구도 로봇을 스크린에 옮겨 올 것을 꿈꾸지 못했다. 하지만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손을 잡고 드디어 꿈의 프로젝트를 영상화 하는데 성공한 것.



지구에 존재하는 다양한 기계 형태로 모습을 숨기다가 거대 로봇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의 완벽한 변신을 그려내는 것은 이번 영화의 핵심적인 과제였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거대 로봇을 실사화하는 작업을 해본 적이 없기에 '트랜스포머'의 시각효과 작업은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었다. 이를 위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시각효과 회사 ILM과 디지털 도메인이 나섰다.



영화 '쥬라기 공원'을 통해 살아 숨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공룡’들을 창조해내 스크린에 등장시키면서 시각효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ILM과 '터미네이터'를 통해 액체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초현대식 로봇을 등장시켜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던 디지털 도메인(Digital Domain)은 지금까지 쌓아왔던 로봇에 대한 전문지식을 총 동원해 ‘변신 로봇’의 섬세한 메커니즘적인 움직임과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변신 로봇을 창조해내기 위해서는 로봇의 움직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그들은 1만 108개의 부분으로 구성, 수만 가지 기계 부품들이 맞물려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로봇을 디자인해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수만 가지 부품들의 조합으로 인해 몸체를 인간의 근육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심지어 눈꺼풀에도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을 줘 기쁨과 슬픔을 모두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인 ‘범블비’의 경우 키 5.2m, 몸무게만 3.7톤에 달하는 모형을 제작해 실제 로봇의 움직임 위에 그래픽을 입혀 생생한 로봇의 모습을 구현해냈다. 그들은 이와 같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통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하는 ‘진짜 살아있는 변신 로봇’을 창조해낼 수 있었으며 이는 영화 역사상 가장 진보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찬사를 얻고 있다.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변신 로봇’들이 스크린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주문처럼 ‘영혼이 깃든 변신하는 로봇’이 어떻게 탄생되었을지,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다시 쓸 가장 진보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력이 만들어낼 상상 이상의 세계에 전세계 팬들이 흥분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샘’. 그 에너지원을 차지하여, 지구를 지배하려는 디셉티콘 군단과 이를 막으려는 오토봇 군단과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는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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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개봉을 앞둔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대형 프로젝트 '트랜스포머'가 미국 MTV 영화상에서 미개봉 최고여름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전세계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MTV 영화상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렴하는 시상식으로써 현재 젊은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고 있는 영화에 그 영예가 돌아가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 경향을 알 수 있는 최상의 잣대로 작용한다.

2007년 MTV 영화상 미개봉 최고 여름영화 1위!
속편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신선하고 혁신적인 비주얼로 단연 돋보여!


'트랜스포머'가 2007년 여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속편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신작 영화이기 때문이다. 여름 시장에서 개봉하는 블록버스터는 '트랜스포머'를 제외하고 모두 속편들이다. 속편은 전작의 인지도를 등에 엎고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그만큼 새롭지 않은 것이 사실. 그 중 유일하게 속편이 아니면서 신선한 비주얼과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무장, 젊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가 바로 '트랜스포머'다.



MTV 영화상은 블록버스터가 경쟁이 극한에 다다르는 여름 시장의 최고 기대작을 알아보기 위해 2007년부터 새로운 경쟁 부문을 마련했다. 그것이 바로 미개봉 최고여름영화상. 블록버스터는 개봉 전부터 이미 경쟁이 치열한 장르인 만큼, 올 한해 여름 시장을 장악할 최고의 기대작이 결국 최고의 승자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그 기대를 반영이라도 하는 것처럼 미개봉 최고여름영화상은 결국 '트랜스포머'가 차지했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다이하드4.0''슈렉3''오션스13''판타스틱4'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받은 상이라 더욱 값지다.

'트랜스포머'에 대한 흥행 기대는 여러 수치에서 확인되어 왔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광고 클릭율 사상 최고치 기록, 블로그 방문자 현재 46만 명을 돌파함으로써 영화 역사를 다시 쓸 블록버스터 이상의 블록버스터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전세계 젊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기대감 만으로도 2007년이 '트랜스포머'의 해가 될 것이란 짐작은 머지않아 현실이 될 전망이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샘’. 그가 가진 에너지원을 빼앗으려는 악의 ‘디셉티콘’ 종족과 이를 막으려는 정의의 ‘오토봇’ 종족 간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는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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