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이 말한다! '넥스트' 놓쳐서는 안될 명장면 베스트 3

지난 17일 개봉한 SF 액션 대작 '넥스트'는 2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주인공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하며, 5월 극장가 흥행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관객들이 직접 뽑은 '넥스트' 의 절대 놓쳐서는 안될 명장면 베스트3를 살펴보자!

하나! 니콜라스 케이지의 실제 부인 ‘앨리스 김’깜짝 출연하다!

'넥스트'는 아내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라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사랑을 적극 표현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영화에 앨리스 김의 카메오 출연을 성사시켜 관객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인공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이 마술쇼를 하다가
관람객 중 하나인 앨리스 김을 무대위로 올려 마술을 보여주는 장면이 바로 그 것. 영화 속에서 그는 “Korea” 라는 말과 앨리스 김의 실제 한국 이름 “용경”을 말하는 등 남다른 아내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배경 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이 실제 니콜라스 케이지 부부의 첫 데이트 장소임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둘! 2분 안에 운명의 여인을 내 여자로 만든다!

2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크리스 존슨은 그 능력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운명의 여인을 만나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도 한다. 까페에서 운명의 여인 ‘리즈(제시카 비엘)’를 처음 만나는
장면이 바로 화제의 명장면. 크리스 존슨은 2분의 미래를 미리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리즈에게 접근해 본 후 결국 그녀의 관심을 얻어내는 성공하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활용해 사랑하는 여인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던 이 장면은 관객들이 가장 부러워했던 장면이다.

셋! 넥스트를 보면, 매트릭스가 보인다!

크리스 존슨의 특별한 능력은 위험한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테러리스트들에게 쫓기던 주인공은 2분의 미래를 보는 능력을 활용해 날아오는 총알을 여유롭게 피한다. 특히, 이 장면은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매트릭스 장면 외에도 갑자기 돌진하는 대형 기차를 간발의 차이로 피한다거나 굴러 떨어지는 자동차를 멋지게 피하는 장면, 그리고 ‘비’의 국민카드 CF를 연상시키는 장면 등도 주인공이 2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독특한 능력으로 인해 생기는 설정들로 놓쳐서는 안 될 관람포인트 중 하나이다.

'넥스트'는 SF액션대작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 '페이첵'의 필립K.딕 원작, '007 어나더데이'의 리 타마호리 감독, '더 록', '스타워즈 에피소드'의 최강 제작군단이 참여한 5월 최고 기대작. 개봉작 중 예매1위를 석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넥스트'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뜨거운 흥행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K.딕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 2분 마다 상황이 바뀌는 드라마틱한 상황설정, 거기에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5월 극장가 최대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SF액션대작 <넥스트>.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넥스트>는 아내 앨리스 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밝혀 다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넥스트>는 아내 앨리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의 카메오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넥스트>. 그는 영화에 아내 앨리스를 깜짝 출연시킨 것은 물론, 대사에 ‘KOREA’라는 언급과 함께 아내의 실제 한국 이름을 말하는 등 남다른 아내 사랑을 자랑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영화 <넥스트>는 아내 앨리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깜짝 고백을 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그의 고백을 입증이라도 하듯 영화 속 중요한 배경을 차지하는 그랜드 캐년이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의 첫 데이트 장소이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촬영지로 선택되었음이 밝혀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넥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그랜드 캐년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내 앨리스와 첫 데이트를 즐긴 로맨틱하고 은밀한 장소!



세계 자연 유산중의 하나로 광활하고 신비한 풍광으로 유명한 그랜드 캐년. 영화 속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과 리즈(제시카 비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놀라운 것은 이 곳이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의 첫 데이트 장소였다는 사실. 앨리스와의 특별한 데이트를 원했던 그는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이 곳으로 앨리스 김을 데려와 함께 하이킹을 했다고 한다.

앨리스와 하이킹을 하며 바라본 그랜드 캐년의 계곡은 그가 세상에 태어나 바라본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영화 속에서 리즈와 사랑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특별한 곳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사적인 추억이 듬뿍 담긴 이곳을 적극 추천했고, 제작진 또한 그랜드 캐년을 방문하곤 바로 이 곳이야말로 자신들이 찾던 바로 그 장소 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광만큼 촬영이 쉽지는 않았다. 헬리콥터로 시내에서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외진 장소였고, 한번에 5-6명 정도 밖에 이동할 수 없는 가파른 골짜기였으며,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때이른 일몰, 부족민들의 경계 등 생각지도 못한 난관들이 촬영팀과 니콜라스 케이지의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내며 그랜드 캐년의 절경을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었다. 한번도 촬영을 허가 한 적 없는 그랜드 캐년의 장관은 오직 영화 <넥스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마이너리티 리포트>, <페이첵> 필립 K.딕의 원작을 영화화 한 SF액션대작 <넥스트>의 주연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계 부인 앨리스 김과 동반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그녀 앨리스 김, 한국 본명 ‘용경’ 그대로 사용해 카메오 출연

오는 5월 17일 개봉하는 SF액션대작 <넥스트>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이 자신의 한국이름인’용경’이란 이름 그대로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앨리스 김이 출연하는 장면은 영화 초반의 마술쇼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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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마술사로 살아가는 크리스(니콜라스 케이지 분)가 마술쇼 게스트로 한 여자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올리는데, 붉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고 고혹적인 자태로 등장한다. 극중 앨리스 김과 동행한 노신사는 어디에서 왔냐고 묻는 마술사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코리아”라고 당당히 국적을 밝히며 그녀를 자신의 아내로 소개한다. 이어 이름을 물으면 앨리스 김은 “용경”이라는 실제 한국 이름을 밝히며 수줍게 웃는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미소를 머금고 “용경!”이라고 외치는 니콜라스 케이지에게서 부부의 끈끈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고. 니콜라스 케이지의 즉흥 제안으로 출연결정! 앨리스 김, “오직 남편 사랑 때문에 출연 결심했다”며 애정 과시!앨리스 김의 출연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촬영 직전 즉흥적으로 제안한 것. 그는 “앨리스의 첫 번째 연기였다. 사실상 그녀는 배우가 되는 데 관심이 없다. 하지만 그 순간, 같이 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실 무척 재미있었다.”라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섹시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리에 스크린 데뷔한 앨리스 김은 촬영 후 “<넥스트>의 카메오 출연은 오직 남편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는 말을 하며, 다시 한 번 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고. 영화 속 앨리스 김의 깜짝 출연은 한국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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