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스피드 액션과 멈출 수 없는 웃음으로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택시4'가 지난 6월 29일 ~ 30일 이틀간 마련한 자동차 극장 시사회와 게임대회 이벤트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6월 29일(금) 양재 자동차 극장에서 진행된 '택시4' 야외 시사회는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택시4'를 공개하는 자리로,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와 시사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고 다음날인 6월 30일(토) 코엑스에서 진행된 '택시4' 레이싱 게임대회에도 역시 게임신청자들이 몰리며 이벤트에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앉아서 스피드를 만끽한다!!
'택시4'이색적인 첫 번째 자동차 극장 시사회 성황!!




지난 주말 6월 29일 토요일 '택시4'의 자동차 극장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시사회는 '택시4'가 7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처음으로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되는 자리로 '택시4'를 기다리던 많은 관객들이 참석했다. '택시4'는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함께 시사회를 주최한 GS칼텍스의 진행으로, GS칼텍스 전시용 차 2대와 '택시4'에 등장하는 택시의 실제 모델인 ‘푸조407’ 2대가 함께 전시돼 시사를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은 푸조 차를 배경으로 레이싱 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택시4'가 마련한 색다른 이벤트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영화들이 극장을 비롯한 실내에서 시사회를 진행하지만, '택시4'의 경우 탁 트인 자동차 극장에서의 첫 시사회를 가져 관객들에게 더욱 이색적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자동차 극장 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택시4'를 본 관객들은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 “정말 미치도록 웃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을 수 있는 영화”, “기대만큼 재밌어여~~여름에 딱 어울리는 영화”, “참 재밌었다. 후련하게 볼만하구나~” 등 영화를 본 소감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온 몸으로 느끼는 '택시4'의 무한 스피드!!
스릴과 짜릿함으로 체감온도 급강하!! '택시4' 레이싱 게임대회!!




6월 29일 자동차 극장 시사회에 이어 6월 30일 토요일에는 '택시4'의 스피드를 체험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대회가 열렸다. 코엑스 엠존에서 진행된 '택시4' 게임대회는 온라인 게임사이트인 한게임을 통해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되었던 레이싱 게임 ‘스키드 러쉬’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겨룰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게임 ‘스키드 러쉬’는 '택시4'와의 프로모션으로 영화 '택시4'의 이미지를 삽입해, 게임을 즐기는 동안 '택시4'의 장면장면들을 볼 수 있게 재구성되었다. ‘스키드 러쉬’는 '택시4'의 주인공 다니엘과 에밀리앙처럼 주어진 미션을 빨리 수행하며 빠른 스피드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택시4' 게임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단 1, 2초 차이에 승패가 좌우될 만큼 빠른 스피드를 요하는 게임을 통해 '택시4'의 초강력 스피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게임대회에 참여한 사람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대회를 관람하며 응원하는 등 '택시4' 게임대회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택시4'는 영화 속 초고속 스피드와 긴장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대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호감도와 호기심을 증가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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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1편부터 4편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상상 할 수 없는 스피드 '택시'!!




‘택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초고속 스피드다. 1998년 240킬로미터라는 쇼킹한 속도로 관객들에게 찾아온 '택시'는 이전엔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충격과 시원한 재미를 선사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그 후 제작된 '택시2'와 '택시3'편이 1편을 비롯하여 프랑스 관객 2,200만 명이 넘는 흥행 성적을 거두며 스피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빨라지는 ‘택시’의 스피드는 4배로 빨라진 '택시4'에서 짜릿한 쾌속질주로 눈으로 조차 확인 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감을 보여준다. 10년 동안 사랑 받은 그 명성답게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택시4'는 프랑스에서 이미 450만이 넘는 관객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해 주었다.

'택시4'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스타일리쉬 한 튜닝카!!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택시'시리즈의 또 다른 볼거리는 날로 새로워지는 차, ‘푸조’ 시리즈. 스피드와 재미, 자동차 튜닝의 업그레이드에 맞춰 차종도 시리즈마다 업그레이드가 된다. 10년 전 ‘푸조 405’로 시작해 2007년 '택시4'에서는 가볍고 시원한 스피드를 보여주는 ‘푸조 407’로 최고의 튜닝 장면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핸들에서부터 자동차 바퀴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택시4'의 튜닝 장면은 영화 초반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택시'의 이유있는 탑승자들. 그들은 모두 일초가 시급하다!!



또, '택시'를 통해 관객들이 최고의 스피드를 만날 수 있었다면, 그 스피드를 직접 즐기는 탑승자들 또한 가지각색이다. 1편에서는 지금까지 명콤비를 자랑하는 경찰 에밀리앙을 우연히 만나 전세계 17개 은행을 턴 독일 갱단을 소탕하게 되고, 2편에서는 일본의 야쿠자. 3편에서는 스파이역으로 ‘실베스타 스텔론’이 탑승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화려한 탑승자 이력을 갖고 있는 '택시'시리즈에 다시 한번 이슈를 만들어낸 '택시4'는 영국의 유명 축구팀 리버풀 FC소속 지브릴 시세를 태우고 축구장안까지 진입하는 이색장면을 연출했다. 그뿐 아니라 사상 최악의 살인마를 태우게 되지만, 후에는 그를 잡기 위해 맹추격을 하게 된다.

'택시4' 다니엘만 스피드광이 아니다!
택시시리즈를 이끈 감독들도 스피드매니아!!


영화의 우연이자 필연 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감독이다. 1편을 연출한 ‘제라르 피레스’ 감독이 평소 스피드 광임을 알고 뤽베송이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하겠다고 제안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스피드를 즐길 줄 아는 제라르 피레스 감독은 1편을 제작하면서 최고의 실제 스피드를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 5대를 동시에 돌리며 장면을 담았다고. 그의 연출력은 뤽베송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택시1'을 성공적으로 개봉시켰다. 그러나 '택시2'를 제작 하던 중 감독이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제작에 어려움을 겪게되고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이 단 5주간 '택시2'의 연출을 맡게 된다. 하지만 그도 1편 감독인 제라르 피레스 못지않은 스피드 광!! 그렇기에 그의 연출법 역시 1편의 제라르 피레스 감독에 못지 않게 빛을 발하며 택시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다. 1편의 CG없는 촬영 연출법을 파악하고, 속도를 통해 쾌감을 얻을 수 있도록 촬영에 온 힘을 기울였다고 하는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은 '택시2'를 시작으로 7년 동안 택시의 스피드를 연구한 만큼 곧 개봉을 기다리는 '택시4'는 초고속 스피드를 스크린 속에서가 아닌 관객들이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 연출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처럼 '택시'시리즈는 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와 감독 그리고 '택시'시리즈 마다 색다른 변화를 주며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택시'시리즈의 제작자 뤽 베송의 노고가 영화 속에 묻어 나와 전세계 관객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10년 동안 확실한 매력을 선보이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택시'시리즈의 완결판 '택시4'는 오는 7월 5일 국내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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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4>와 "블랙아이드피스"가 만났다!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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