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극장가에 많은 시리즈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영화 속 콤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4배 더 강력해진 진짜 택시로 돌아온 '택시4'(수입: ㈜인모아엔터테인먼트 / 배급: 스튜디오 2.0)의 다니엘과 에밀리앙, '슈렉3'의 슈렉과 동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해리포터와 론 헤이즐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최고의 콤비 플레이~
그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문제없다!!




'택시'시리즈의 두 주인공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1998년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최고의 스피드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택시'에서 처음 만났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 광이자 총알 택시운전사인 다니엘과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경찰 에밀리앙은 '택시1'에서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만남으로 첫 대면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필요에 의해 함께 독일 갱단을 소탕하러 나서게 되고, 작전에 성공한다. '택시1'에서는 우연히 함께 범죄자들을 소탕했다면, '택시2'부터는 다니엘의 빠른 스피드와 에밀리앙의 경찰 본능이 상호보완 작용을 하며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콤비로써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 마르세이유 경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환상의 파트너 십을 보여준 '택시3'에 이어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4배 더 강력해진 스피드 액션의 '택시4'에서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 시리즈 사상 최악의 살인마를 상대해야 한다. 실수로 살인마를 풀어 주고 경찰을 그만둬야 할 위기에 처한 에밀리앙은 우연히 그를 집까지 태워 준 다니엘의 도움을 받아 살인마 일당 소탕에 나서게 된다.

9년간 동고동락하며 '택시'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은 영화 속 다니엘과 에밀리앙처럼 외모와 성격 모두 많이 다르지만, 오랜 시간 콤비로 호흡을 맞춰오며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한다는 두 사람은 함께 해 온 시간만큼이나 척척 맞는 호흡으로 찰떡 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택시4'의 다니엘과 에밀리앙 외에도 영화 속에서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 콤비들이 있다. '슈렉3'의 슈렉과 동키, '해리포터와 불사조 가사단'의 해리포터와 론 헤이즐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과묵한 슈렉과 말 많은 동키는 안 어울리는 듯 보이지만, '택시4'의 다니엘과 에밀리앙처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친구이자 동료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천재적인 마법사 해리포터와 어수룩해 보이는 론 헤이즐리 역시 성격과 외모는 다르지만 서로 위로하고 힘을 모아 매 시리즈마다 자신들 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최고의 총알 택시운전사 다니엘과 어리버리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경찰 에밀리앙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택시4'는 4배 강해진 스피드, 4배의 짜릿함, 4배의 코믹 파워로 7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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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4> 초고속 스피드, 초강력 웃음의 본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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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함과 통쾌함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택시4'(수입: ㈜인모아엔터테인먼트 / 배급: 스튜디오 2.0)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지브릴 시세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유명 축구팀 리버풀 FC 소속인 지브릴 시세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 최고 축구선수로 손꼽히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프랑스 국가대표로 한국을 찾았던 지브릴 시세는 2007년 여름에는 '택시4'에 깜짝 출연하며 배우 못지 않은 연기를 펼쳤다.



평소 '택시'시리즈의 팬이었다는 지브릴 시세는 '택시4'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고,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인 그의 출연은 '택시4'의 빠른 스피드와 절묘하게 어울리며 영화의 박진감을 높여 주었다. 지브릴 시세는 실제로는 불가능한 ‘택시를 타고 경기장 한가운데로 들어와 내리는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고, '택시3'편의 실베스타 스텔론 이후 '택시'시리즈의 두 번째 카메오가 된 그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에 도전한 지브릴 시세의 모습은 얼마 전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차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액션과 스피드 그리고 지브릴 시세의 까메오 출연 등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앞서 2007년 2월 프랑스 개봉 당시 45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여세를 몰아 국내에서도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택시4'는 시리즈 전편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 선보일 화려한 입담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택시2', '택시3'의 명장 제라르 크라브지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초강력 스피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브릴 시세의 통쾌한 슛만큼이나 빠르고 시원한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 영화 '택시4'는 오는 7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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