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8200만달러, 사상 최대 오프닝 기록 수립!!

지난 5월 1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된 <스파이더맨 3>(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감독: 샘 레이미/주연: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가 국내에서 역대 최대 오프닝 기록, 1일 관객동원 최고 기록, 역대 외화 개봉 첫주 최고 기록을 세우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을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각종 기록을 갱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 <스파이더맨 3>의 열풍은 전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스파이더맨 3>가 전세계에서 개봉 첫주 흥행수익 3억8200만 달러를 올리며 역대 최고 전세계 오프닝 기록을 수립하였다. 또한 5월5일 하루에만 1억1763만달러를 벌어들이며 미국 역사 사상 역대 최고 전세계 1일 흥행 기록을 세웠다.

<스파이더맨 3>는 미국 개봉 첫주 1억51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전미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기록은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의 1억3560만달러를 여유있게 제친 수치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스파이더맨 3>는 미국 개봉일인 5월 4일(금)에만 593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 역시 이전까지 개봉 당일 기록으로는 최고였던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의 5580만달러를 경신한 기록이다.

미국 뿐만아니라 캐나다, 일본, 중국, 이탈리아, 멕시코 등 29개국에서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스파이더맨3>는 10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3>는 전편들의 기록을 모두 깨며 개봉 후 불과 며칠만에 역대 최고 제작비인 3억달러를 모두 회수했다.

개봉 2주차를 맞은 <스파이더맨 3>, 그 식지 않는 열기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개봉 첫 주 각종 신기록을 세웠던 <스파이더맨 3>는 개봉 2주차를 맞은 현재도 그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많은 관객들이 관람한 만큼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고 있는 <스파이더맨 3>는 티켓링크 70.6%, Yes24 72%, 인터파크 67.9%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최고의 예매율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주 극장가도 <스파이더맨 3>를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로 극장가가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5월 4일 SBS 세븐데이즈에서는 ‘초로기치매’를 방송하며, 영화 <내일의 기억>을 소개, 이 병의 특징과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알리기도 했다. 오는 5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내일의 기억>(수입: 거원시네마㈜, 배급: UPI)은 동일한 소재를 통해 사회적 현상과 동시에 가족애를 보여주며 진한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는 화제작이다. <내일의 기억>은 일본 개봉 당시, 영화가 공감을 불러일으키자 일본 후생노동성이 초로기치매의 실태파악에 나서는 등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이끌어내기도 했었다.



지난 주 ‘어느 날 갑자기..사라진 인생 - 초로기치매에 걸린 중장년층’이라는 주제로 방영된 SBS 세븐데이즈는 보통 노인들에게나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치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보고를 보여줬다. ‘초로기치매’는 노인성치매가 연령보다 빨리 갑자기 발생하는 병으로 알츠하이머병(病)이 대표적이다. 최근 30~50대 치매 발병사례가 보고되기 시작, 현재 65세 미만의 ‘초로기치매’ 환자는 전체 치매환자의 16%에 이른다.
일본에서도 ‘피크병’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초로기치매’는 아버지라는 이름의 중장년층에게 상당히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이다.

<내일의 기억>은 광고회사의 유능한 간부로 한때 잘 나가던 한 남자(와타나베 켄)가 알츠하이머에 걸리면서 소중했던 기억들을 조금씩 잃게 되는 가슴 아픈 과정을 그린 영화.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로기치매’ 소재를 뜻 깊고 진솔하게 담아 낸 <내일의 기억>은 시사를 통해 미리 만난 관객들에게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창 사회생활과 가정에 매진할 중˙장년기에 갑자기 찾아온 ‘초로기치매’는 한 사람의 인생과 가족에게 죽음보다 긴 고통의 시간을 의미한다. 일본의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이 연기한 유명광고회사 중간간부 사에키 역은 탁월한 연기력과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로 더욱 빛을 발했다.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억지 눈물이 아닌 진심 어린 감동을 전해 가정의 달 5월, 가족영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K.딕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 2분 마다 상황이 바뀌는 드라마틱한 상황설정, 거기에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5월 극장가 최대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SF액션대작 <넥스트>.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넥스트>는 아내 앨리스 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밝혀 다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넥스트>는 아내 앨리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인 아내 앨리스 김의 카메오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넥스트>. 그는 영화에 아내 앨리스를 깜짝 출연시킨 것은 물론, 대사에 ‘KOREA’라는 언급과 함께 아내의 실제 한국 이름을 말하는 등 남다른 아내 사랑을 자랑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영화 <넥스트>는 아내 앨리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깜짝 고백을 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그의 고백을 입증이라도 하듯 영화 속 중요한 배경을 차지하는 그랜드 캐년이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의 첫 데이트 장소이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촬영지로 선택되었음이 밝혀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넥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그랜드 캐년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내 앨리스와 첫 데이트를 즐긴 로맨틱하고 은밀한 장소!



세계 자연 유산중의 하나로 광활하고 신비한 풍광으로 유명한 그랜드 캐년. 영화 속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과 리즈(제시카 비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놀라운 것은 이 곳이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의 첫 데이트 장소였다는 사실. 앨리스와의 특별한 데이트를 원했던 그는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이 곳으로 앨리스 김을 데려와 함께 하이킹을 했다고 한다.

앨리스와 하이킹을 하며 바라본 그랜드 캐년의 계곡은 그가 세상에 태어나 바라본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영화 속에서 리즈와 사랑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특별한 곳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사적인 추억이 듬뿍 담긴 이곳을 적극 추천했고, 제작진 또한 그랜드 캐년을 방문하곤 바로 이 곳이야말로 자신들이 찾던 바로 그 장소 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광만큼 촬영이 쉽지는 않았다. 헬리콥터로 시내에서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외진 장소였고, 한번에 5-6명 정도 밖에 이동할 수 없는 가파른 골짜기였으며,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때이른 일몰, 부족민들의 경계 등 생각지도 못한 난관들이 촬영팀과 니콜라스 케이지의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내며 그랜드 캐년의 절경을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었다. 한번도 촬영을 허가 한 적 없는 그랜드 캐년의 장관은 오직 영화 <넥스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다.

출처 : 영화 1인미디어 펍콘 www.pubco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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