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작업의 정석]등 흥행작을 만들어낸 트렌드의 마법사 오기환 감독이 공포스릴러 영화 [두사람이다] (제공: ㈜엠엔에프씨 I 제작: 모가비픽쳐스/영화사 행복 I 감독: 오기환)의 주연으로 선택한 젊은 피 3인방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의 3인 3색 공포 매력을 공개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몸부림 치는 여고생 윤진서!!



극 중 펜싱 전공 지망생이자 모든 면에 팔방미인인 ‘가인’역을 맡은 윤진서는 막내 고모가 첫째 고모를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난 후, 갑자기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 살해위협을 받게 되는 여고생을 연기했다. 영화 속에서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촬영으로 고생해야 했던 그녀는 핏물을 뒤집어 쓰고, 와이어에 의존해 3층 높이 난간에 매달리는 등 동료 배우들과 액션영화 못지 않은 액션을 선보여야 했다. 이번 영화로 호러퀸에 첫 도전하는 윤진서는 영화 [두사람이다]를 촬영하며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됨은 물론 집 밖에도 못나갈 정도로 심리적으로 공포를 겪었다며 고생담을 밝히기도 했다.

공포에 사로잡힌 여친을 지켜주는 든든한 남자친구 이기우!!



공포에 떠는 여자친구 가인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의대생 남자친구 ‘현중’역을 맡은 이기우는 훤칠한 외모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남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온 몸으로 공포를 표현(?)해 내야 하는 윤진서에 비해 편한(?) 연기를 했다는 이기우는 고생하는 윤진서의 모습을 보며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웠다고. 영화 [두사람이다]를 촬영하기 위해 생소한 의학용어와 새로운 지식들을 접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제야 자기와 딱 맡은 캐릭터를 만났다는 소감을 밝혔던 이기우의 새로운 모습은 영화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의문의 공포, 미스터리한 인물 박기웅!!



음침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스터리한 남학생 ‘석민’ 역을 연기한 박기웅은 전작의 코믹한 이미지를 버리고 180도 변신했다.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흉흉한 소문의 주인공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가인의 주위를 맴돌며 의문을 남기는 미스터리 한 인물을 연기했다. 박기웅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방문해 감독과 스텝들과 항상 의논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강렬하고 미스터리한 눈빛을 동시에 발산하며 새로운 완소남 탄생을 예감케 하는 그의 연기는 영화의 백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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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사람이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배우 이기우, 박기웅이 각각 차기작으로 또 다시 만화 원작 작품에 출연하여 기묘한 인연을 과시하고 있다.

[두사람이다] 의대생에 이어 드라마 ‘키드 갱’의
꽃 미남 조폭으로 변신한 이기우!




먼저 영화 [두사람이다]에서 주인공 ‘가인’(윤진서)의 다정다감한 의대생 남자친구 ‘현중’ 역을 맡은 이기우는 인기 만화가 신영우의 동명 만화 ‘키드 갱’을 원작으로 한 OCN TV 드라마 ‘키드 갱’에서 검사도 반할 만한 외모를 지닌 꽃미남 조폭 ‘칼날’ 역을 맡아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영화 [두사람이다]에서는 갑작스런 주변의 살해위협 때문에 공포에 빠진 여주인공 ‘가인’의 곁을 늘 지켜주며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남자친구였다면 드라마 속에서는 잘생긴 외모에 너무나 이성적이고 차가운 면을 지닌 전혀 조폭 같지 않은 조폭을 연기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 영화 [두사람이다]에서도 공포와 실의에 빠져 힘들어하는 여자친구의 곁을 지키는 다정다감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기웅, 일본 베스트셀러 만화 ‘아기와 나’ 원작
영화 [아기와 나] 주연 캐스팅 확정!!




영화 [두사람이다]에서 아버지를 죽였다는 괴 소문의 주인공인 미스터리 고등학생 ‘석민’을 연기하는 박기웅 역시 [두사람이다] 이후 차기작으로 일본의 유명 베스트 셀러 만화 ‘아기와 나’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기와 나]에 캐스팅 된 상태다. 만화 ‘아기와 나’는 엄마를 잃은 초등학생 ‘타쿠야’가 아빠와 함께 어린 동생을 돌보며 홀로서기를 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가족 만화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수작이다.

박기웅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이후 영화 [두사람이다]와 [아기와 나]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 받기도 했다. CF와 전작을 통해 갖고 있던 코믹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영화 [두사람이다]의 미스터리 고교생 ‘석민’ 역에 더욱 매달렸다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두 훈남 배우의 공포 연기를 기대케 하는 영화 [두사람이다]는 8월 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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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다] 핏빛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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