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에 살았던 21세기의 여인 <황진이>(주연 송혜교, 유지태, 감독 장윤현, 제공 시네마서비스, 제작 씨네2000, 씨즈엔터테인먼트). 황진이의 모던한 스타일과 남다른 생을 집중 조명한 <황진이> 온라인 스타일 매거진은 기존의 홈페이지 개념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시도로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온라인 열풍에 이어서 오프라인에서도 ‘닮고 싶은 그녀! <황진이> 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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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의 여인, 21세기의 트렌디 스타일로 부활하다!

<황진이> 스타일 매거진은 시대의 복원에서 더 나아가 오늘날의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살려내며 황진이의 스타일을 집중 조명했다. 온라인 매거진에서 최초 공개되었던 황진이의 스틸 중 화려한 컷들을 모아 화보 형식으로 발행한 스타일 매거진. 2007년 패션계가 주목하는 영화 속 의상들의 현대적 컬러감과 세상 남자들을 한 폭 치맛자락 아래 무릎 꿇린 그녀의 특별한 화장법 등 21세기의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한데 모았다. 검은 색 시스루 한복을 입은 황진이가 얼마나 도발적인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그녀가 얼마나 강렬한지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스타일 매거진에서는 황진이가 사랑한 유일한 남자 놈이를 통해 그녀의 사랑 스타일까지 집중 조명한다. 미리 만나 보는 영화 <황진이>, 러브홀릭 테스트 등 갖가지 아이템들을 알차게 담은 이번 <황진이> 스타일 매거진은 영화 주간지를 통해 전국에 배포된다. 또한 전국 할리스 커피, MAC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가장 모던하게 복원된 영화 <황진이>의 스타일이 매거진을 통해 미리 공개된다.


아름다운 그녀! 닮고 싶다, 황진이!
조선시대 최고의 명기로, 뛰어난 자질을 갖춘 예술가로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는 황진이. 2007년, 영화 <황진이>는 당신이 미처 알지 못한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스타일 매거진에는 16세기에 살았던 그녀를 21세기의 여인이라 부르는 영화 <황진이>만의 특별함이 실려 있다.  바로 영화 황진이를 21세기 가장 HOT한 패션아이콘으로 조명하고 있는 것! 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황진이가 조선시대 가장 아름다운 기생이었을 뿐 아니라, 이 시대 여성들마저 동경할만한 스타일을 갖춘 여성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 매거진을 접한 관객들의 반응은 하나같다. 황진이, 예쁘다! 완벽하다! 닮고 싶다!  세기를 뛰어넘어 세상과 맞서 싸우며 기개를 떨쳤던 그녀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이 21세기에도 유효함을, 영화 <황진이>를 통해 확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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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년 세종의 극비 프로젝트 <신기전> 크랭크 인!!
뛰어난 무술과 상술을 겸비한 조선시대 부보상 정재영
긴 머리 카리스마 선보이며 첫 발을 내딛다!


승부사 강우석 제작, 스타일리스트 김유진 감독 연출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07년 빅 프로젝트 <신기전>(제공/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I 제작 : KnJ엔터테인먼트)이 4월 30일(월)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된 <신기전>의 첫 촬영은 뛰어난 무술과 상술을 겸비한 조선시대 부보상 ‘설주’ 역을 맡은 정재영이 명나라 상단과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며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는 장면. 정재영의 “천지신명께 고합니다. 부디 운수대통 탄탄대로하게 해주십시오.”라는 대사로 시작된 이날 촬영은 영화의 무사촬영과 흥행성공도 함께 기원하는 정재영의 마음도 담겨 감독, 스텝들 또한 진지한 마음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또한 ‘설주’ 역을 위해 장발로 나타난 정재영은 “새로운 머리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설주’ 이미지로는 딱 맞게 어울려 앞으로 익숙해질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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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감독, 이만희 작가, 강우석 감독, 정재영, 한은정 등
영화의 핵 ‘신기전’까지 참석한 고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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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이 끝난 후 영화의 순조로운 앞날을 위한 고사가 촬영장에서 자리를 옮겨 수원 라비돌 리조트에서 함께 열렸다. 이날 고사에는 김유진 감독, 이만희 작가, 강우석 감독을 비롯 정재영, 한은정 등 모든 배우들이 참석했고 영화의 타이틀이자 가장 중요한 소재인 ‘신기전’ 또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직접 운반해 와 고사 현장에 함께 해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 1448년 조선, 세종 대왕의 비밀병기 프로젝트 <신기전>은 6개월간 촬영을 마친 후 내년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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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광풍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총을 들었던, 그러나 열흘 만에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대작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 제공: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기획시대)가 1980년 5월 18일, 그 날의 안타까움을 그대로 담은 티저 포스터를 드디어 공개했다.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
80년 5월 18일,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총 1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 사건인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그대로 재현해 낸 2007년 최고의 화제작 <화려한 휴가>가 드디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감춰져 있던 모습을 드러냈다. 안성기,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화려한 휴가>의 티저 포스터는 80년 5월 18일 그 날의 안타까움과 뭉클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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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티저 포스터는 석양 무렵, 피투성이가 된 채 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두 사람에게 무장한 군인들이 달려오고 있는 긴박한 그 순간을 포착했다. 비록 단 한 컷의 비주얼이지만 무고하고 평범한 시민들이 겪었을 5.18 당시의 충격적 상황을 사실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두 사람의 뒷 모습만으로도 그 날, 광주의 모든 사람들이 느꼈던 절박함과 절실함이 느껴진다. 

보통 주연 배우들에게 의지해 제작되는 여타의 영화 포스터들과는 달리 이번에 공개한 <화려한 휴가>의 티저 포스터는 갑작스럽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린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단 한 컷의 비주얼과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라는 짧지만 강렬한 카피는 느닷없이 닥친 재앙과 같은 현실 속에서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이념도 사상도 모른 채 잔인한 총, 칼에 맞서야만 했던 사람들의 사연과 아픔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냈다.

열흘 만에 존재도, 이름도 사라져 버렸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여실히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화려한 휴가>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가슴 뭉클한 감동과 진정성으로 2007년 7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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