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감동과 웃음으로 전국 관객 600만 돌파!

역사의 광풍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총을 들었던, 그러나 열흘만에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대작 [화려한휴가] (감독: 김지훈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기획시대) 가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로 전국을 울리며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5주차에 접어든 [화려한 휴가]가 전국 관객 600만 돌파라는 화려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일) 전국 관객 6,002,312명 (전국누계: 6,002,312명/ 서울누계: 1,630,511명/ 스크린 서울 88개, 전국 392개(배급사 집계 기준)) 을 동원한 것. 특히 15일 (수) 광복절과 주말에 높은 관객 점유율과 꾸준한 관객 몰이로 600만이라는 화려한 스코어를 기록한 [화려한 휴가]는 침체되어 있던 한국 영화계를 되살린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개봉한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518 광주민주화항쟁이라는 역사적인 소재와 가슴 뭉클한 감동, 눈물, 웃음 코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려한 휴가]는 초, 중, 고등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있는 금주에 많은 학교들의 단체 관람이 예상되어, 꾸준한 흥행몰이를 예고할 것으로 보인다.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하며 움츠렸던 한국영화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화려한휴가]는 지난 7월 25일 개봉해,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람객들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전국적인 흥행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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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광풍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총을 들었던, 그러나 열흘 만에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대작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기획시대)가 지난 16일(월)부터 진행한 일반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10대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있다.



일반 시사회로 [화려한 휴가]를 접한 청소년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5.18 광주 민주화 항쟁에 관련된 충격적 사실을 마주하고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이것이 실제 사건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이 영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쇄도하고 있다.



자신을 중학생이라 밝힌 아이디 geig는 “어떻게 국군이 같은나라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었는지, 충격적이다”, “이것이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맞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등학생 김영주(17)군은“교과서에 나온 한줄이 전부였던 5.18민주화 항쟁이 이렇게 큰 일이었는지 몰랐다”며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에 목이 메여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화려한 휴가]는 19일(목) 개막한 제9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서 방학 중인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상영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는 지난 19일(목)부터 24일(화)까지 6일간 26개국 100여개의 작품이 씨너스 명동에서 상영되었다. [화려한 휴가]의 특별 상영을 마련한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관계자는 “[화려한 휴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 민주화 의식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초석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며 상영 이유를 밝혔다. 폐막 하루 전날인 23일(월) 오후 상영된 [화려한 휴가]를 보기 위해 방학을 맞은 약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역사 교과서상에 단 한줄로 기재되어 있던 5.18 그날의 진실과 마주했다.
영화 상영 후,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은 관객들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그날의 아픔과 슬픔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5.18단체들은 “[화려한 휴가]는 누구보다도 중고생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다룬 살아있는 교과서 같은 영화다”라며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 거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습이 펼쳐질 2007년 여름, 우리나라의 아픈 현대사를 다룬 [화려한 휴가]는 2007년 7월 25일(수) 블록버스터 이상의 감동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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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광풍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총을 들었던, 그러나 열흘 만에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대작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작: ㈜기획시대)가 종교계마저 울렸다. 지난 20일(금) 중앙 시네마에서 [화려한 휴가] 릴레이 시사의 일환으로 천주교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대상으로 종교계 시사회를 개최한 것. 최근에는 김수환 추기경에게 시사회 참석을 요청했으나 김수환 추기경이 "5.18을 스크린으로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아서 차마 못 보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화려한 휴가]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택시기사, 간호사, 신부님, 교사 등 당시 공수부대에 맞서 싸웠던 일반 시민들이 그들이다. 그 중 시민군을 마지막까지 보듬는 김신부의 직업에서 착안해 [화려한 휴가]는 종교계 시사회를 열었다. 교구청 및 단체와 수도회 등 50여개의 단체에서 총 470명이 참석한 이번 시사회에서는 빈 좌석 없이 가득 차 종교계에까지 퍼져 있는 [화려한 휴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영화 초반, 주인공들의 평범하지만 얼굴 가득 미소 짓게 만드는 행복한 일상과 용대와 인봉의 코믹 연기에 신부님과 수녀님들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공수부대의 무차별 폭행과 진압에 아파하고 슬퍼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이는 등 영화에 몰입했다.

영화가 끝난 후, 극장 문을 나서는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얼굴에는 눈물과 아픔이 가득했다. 노년의 수녀님들은 “잊혀져 가고 있던 그날의 일들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앞을 가려 내내 울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으며, 젊은 수녀님들은 “이런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고 끔찍했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그 어느 해보다 거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습이 펼쳐질 2007년 여름, 우리나라의 아픈 현대사를 다룬 [화려한 휴가]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릴레이 시사를 진행하며 2007년 7월 25일(수) 블록버스터 이상의 감동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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