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코미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제공| ㈜아이엠 픽쳐스, 제작| ㈜두손시네마, 감독| 심승보)의 카사노바 상두 김성민이 8월 19일 잠실 야구 경기장에 나타났다. 다름아닌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시구에 참여하게 된 것.



평소 [상사부일체] 촬영장에서 쉬는 시간마다 야구공을 공수해 야구 바람을 몰고 다녔던 그는 오지호,김성수, 배동성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멤버로 2007년도 상반기 'MBC ESPN 연예인 야구리그' 올스타전에 참여하였으며 추계리그를 앞두고 있다. 한때 골프 선수로 활약했던 김성민은 “혼자서 하는 골프와는 달리 단체로 하는 야구에 푹 빠져 손에 물집을 잡힐 정도로 연습을 했었다. 지금도 집에서 연습을 한다.”며 야구사랑을 표현했다.

이날 김성민은 “존경하던 조인성 선수와 함께 마운드에 서다니 영화 촬영 때보다 더 떨린다.”며 공을 던졌다. 일주일에 세 번씩 야구 연습을 하는 그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완벽한 시구 폼을 선보여 야구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또한 시구 이후 “오늘 시구에 사용한 공을 가보로 남기겠다.”며 스타가 아닌 진정한 야구팬으로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성민은 시구 이후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관람, 7회 말 LG 트윈스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함께하며 진정한 야구팬임을 보여줬다.

현재, 영화 [상사부일체]에서 정웅인이 연기했던 계두식의 오른팔 '김상두' 역을 맡은 김성민은 최근 공개 된 본 예고편에서 1, 2편보다 한층 느끼해진 ‘작업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편보다 더욱 고도화된 작업 기술과 현란한 카사노바 어법을 구사할 김성민 표 상두는 올 추석 업그레이드 된 환상 코믹을 선보이며 제대로 웃겨줄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캐스팅, 사회의 현실을 경쾌하게 풍자하는 코미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직장’이라는 소재의 탄탄한 드라마와 더욱 커진 액션 스케일까지, 모든 요소가 200% 업그레이드 된 대한민국 No.1 코미디 [상사부일체]는 2007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올 추석 대한민국을 접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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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도합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제공| ㈜아이엠 픽쳐스, 제작| ㈜두손시네마, 감독| 심승보)의 영동파가 7년 동안 감춰뒀던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주인공 계두식(이성재 분)이 몸담고 있는 영동파의 탄생비화가 밝혀졌다. 7년 전 [두사부일체]의 캐릭터 연구에 골머리를 앓던 제작진은 우연히 포장마차에서 건장해 보이는 사내 3명의 이야기를 듣고 영동파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그들을 모티브로 ‘단순하지만 반반한 얼굴을 자랑하는 계두식’, ‘조직의 어설픈 브레인 김상두’, ‘무식한게 자랑인 대가리’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두사부일체]제작진은 “영화 개봉 후 그들과 너무 닮은 캐릭터 때문에 보복 당할까 조마조마 했었다. 아직까지 무사할 걸 보니 이젠 두발 편히 뻗고 자도 되겠다.”며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두사부일체]는 임금에 대한 충성과 스승의 은혜, 그리고 부모에 대한 효를 뜻하는 ‘군사부일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그 중 특히 충성, 즉 의리를 중시하는 [두사부일체] 시리즈는 그 어원이 뜻하는 만큼이나 출연 배우들까지 의리로 똘똘 뭉쳐져 있기로 유명하다. 3편의 새로운 계두식 패밀리인 이성재, 김성민, 박상면, 손창민은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를 과시했다. 크랭크인 전부터 “함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입을 모았던 배우들은 ‘회식자리에서 도망치면 다음날 죽음!’이라는 원칙 하에 시도 때도 없이 뭉치는 바람에 너나 할 것 없이 연기 부담보다 ‘간의 부담’을 걱정해야만 했다. 촬영 분량이 없어 집에서 쉬고 있는 막내 김성민과 너무 자주 전화 통화를 하여 제작진의 야릇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손창민은 “우린 아주 친한 형, 아우 사이일 뿐”이라고 강하게 해명하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두사부일체] 1편이 개봉되었던 2001년부터 명동, 강남을 차례로 접수하며 영역을 확장시켰던 영동파의 규모가 의심 받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온 “영동파의 조직원은 모두 몇 명인가요?”라는 질문에 “강남을 접수 했으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겠죠!”, “계두식과 같이 싸우던 학생들도 영동파 아닌가요?” 라는 리플들이 달리면서 영동파의 조직 규모에 대한 갑론을박이 시작되었다. 실제로 두사부일체 1편에서는 조직의 NO.2 계두식이 학교에 등교하게 되면서 영동파 식구들보다 오히려 계두식의 학교 친구(?)들이 이야기의 전면에 배치되었다. 계두식이 당당하게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고 영동파가 전국구로 거듭난 2편에서는 큰형님이 교복을 입고 학교에 나타나는 바람에 김상두, 대가리 외에는 영동파 식구들을 만나 볼 기회가 없었다. “영동파 전원은 휴가 중?”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떠돌 만 하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제작진은 “드디어 모든 정규 학업 과정을 마친 계두식이 회사라는 큰 물에서 놀게 된다.”라고 밝히면서 “3편을 보면 1,2편 때에 가졌던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것이며 대사 속에서만 존재하던 인물들의 등장을 목격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영화의 초반에는 조직의 세계화를 위해 소집되는 영동파 각 지역 대표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팔도 사투리로 진행되는 영동파의 못 말리는 전국구 회동 장면도 있다. 이에 더해 학교도 모자라 대기업의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오지랖 넓은 조폭 계두식의 활약, 대기업을 등에 업고 더욱 강한 복병으로 등장하는 북어파의 방해 공작 등을 지켜 보면 전국민의 가족 같은 캐릭터가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코미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업그레이드 된 출연진 간의 특별한 의리와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는 영동파의 규모를 통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사부일체]는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대기업에 입사하는 조폭 계두식의 모험담과 로맨스, 새롭고 풍부해진 코미디 에피소드를 통해 2007 추석,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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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젠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잘 알려진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제공|㈜아이엠 픽쳐스, 제작|㈜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 감독| 심승보)의 주인공, 이성재가 가냘프고 여린 서지혜를 때린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시퍼렇게 눈에 멍이 든 서지혜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과연 이성재와 서지혜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서지혜, 이성재에게 맞았다!!



경기도 부천의 한 도서관 앞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제공|㈜아이엠 픽쳐스, 제작|㈜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 감독| 심승보)의 촬영장. 청순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서지혜가 정돈되지 않은 머리로 눈두덩이가 시퍼렇게 멍이 든 채 촬영장을 서성이고 있었다. 이날 촬영은 연수원에서 계두식(이성재 분)과 같은 조가 된 수정(서지혜 분)이 야간 담력 훈련을 받게 되는 장면으로,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귀신들과 계두식 사이에 벌어진 난투극에 수정이 휘말리게 되는 상황이었다. 이때, 이성재가 귀신들을 쓰러트리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차례로 주먹을 휘둘렀는데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서지혜를 귀신으로 착각한 이성재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휘둘러 서지혜의 눈을 멍들게 한 것이다. 물론, 실제가 아니라 영화 속 장면이라니 다들 안심해도 좋을 것 같다.

멍들어도 귀여워...



귀신들을 차례로 한방에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에 약간 긴장한 듯 허공에 잽을 날리며 연습을 하는 이성재와는 달리 서지혜는 “담력 훈련하는 장면이라 신난다. 야간 촬영이 많았던 [여고괴담4]때가 생각나 더 기대된다.”라며 촬영 전부터 들떠 있었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미쳐 확인을 하지 못한 채 계속 들떠 있는 서지혜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계두식 패밀리’는 “오늘따라 더 귀여워 보인다. 특히 눈 화장이 잘 된 거 같다.” 라고 웃으며 말을 건내자 서지혜는 수줍은 듯 웃다가 촬영 틈에 거울을 보고 나서야 눈 주위가 시퍼렇게 메이크업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또 속았다.” 며 ‘계두식 패밀리’의 장난에 맞받아 쳤다.

각별한 애정, 특별한 재미!

홍일점 서지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계두식 패밀리, 그 중에서도 특히 이성재의 서지혜 사랑은 각별하다. 이날 촬영에서도 서지혜를 때리는 장면에 혹시 세게 부딪히기라도 할까 긴장하며 조심스럽게 임했으며 맞은 부분이 아프진 않은지 슬며시 다가가 달걀 마사지라도 하라며 달걀을 건네 자신의 파트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것을 보고 가만있을 리 없는 ‘계두식 패밀리’의 나머지 멤버들이“액션 촬영하면서 다들 멍들었는데 지혜만 챙긴다.”며 이성재에게 질투 어린 타박을 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각별한 애정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영동파 no.2 계두식(이성재 분)과 엉뚱녀 수정(서지혜 분)의 로맨스는 현장보다 더 웃기는 ‘코믹 로맨스’로 진화하여 영화 속에서 분명 특별한 재미를 줄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 모았다.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제공|㈜아이엠 픽쳐스, 제작|㈜두손시네마/㈜제니스 엔터테인먼트, 감독| 심승보)에서 조직의 글로벌화를 위해 회사로 간 영동파 no.2 ‘계두식’역의 이성재는 하버드 출신 엘리트로 평소 극소심한 성격이지만 술을 마시면 돌변하는 엉뚱녀 ‘수정’ 역의 히로인 서지혜와 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아슬하고, 상큼하고, 코믹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믹부터 액션, 로맨스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 채운, 대한민국 no.1 코미디 [상사부일체]는 올 추석, ‘종합선물세트’같이 알찬 내용으로 관객들을 유쾌하게 접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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