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개봉을 앞둔 [스타더스트]. 영국산 판타지 대작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천재작가 ‘닐 게이먼’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존하는 10대 포스트 모더니즘 작가이자 스토리텔링의 귀재 ‘닐 게이먼’
기발한 상상력으로 [해리포터] ‘조앤 k 롤링’에 도전하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 세계적으로 판타지 장르 열풍을 몰고 온 작품들은 모두 영국산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올 여름, 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포터]의 아성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영국산 판타지 소설 [스타더스트]. 1997년 천재 작가 닐 게이먼이 탄생시킨 [스타더스트]는 놀라운 상상력과 방대한 스케일로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작품이다.

원작 소설은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 및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 최고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두각을 나타내는 문학작품에 수여하는 ‘Mythopoeic fantasy Award’ 에서 [스타더스트]는 성인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같은 해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이 아동 소설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인의 판타지를 가장 잘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닐 게이먼의 작품들은 [스타더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로 탄생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안소니 홉킨스가 주연을 맡는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의 판타지 대작 [베어울프]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고, 코믹 만화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샌드맨] 역시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기획 중이다. 아동 소설이 주를 이루던 판타지 장르에 어른들을 위한 환상적인 스토리를 창조하며 이례적으로 세 작품 연속 영화로 제작되는 행운을 얻은 ‘닐 게이먼’. 그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기 판타지 작가이다.

판타지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다!
어른들을 위한 현대판 클래식 동화의 탄생


환상적인 마법과 스펙터클한 모험, 유머와 로맨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스타더스트]가 주목 받는 이유.

사랑, 젊음, 권력 등 실질적인 목표를 위해 모험을 시작하고 공간 또한 판타지와 현실 세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더욱 공감 가는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원작 출간 당시 ‘어른들을 위한 현대판 클래식 동화’라는 평가를 받았을 만큼, [스타더스트]는 넓은 관객층에게 호기심과 만족감을 주는 작품이다.

닐 게이먼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상상력, 그리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잘 살린 영화 [스타더스트]는 오는 8월 15일 그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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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장르의 새 장을 열어줄 [스타더스트]가 개성 넘치는 톱스타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배우 3인방이 출연하는데, ‘미셸 파이퍼’, ‘클레어 데인즈’, ‘시에나 밀러’. 이들의 색다른 변신은 영화를 보는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한다.

불멸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마녀 ‘라미아’ 역 - 미셸 파이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최고의 인기 여배우 미셸 파이퍼가 사악한 마녀로 변신했다. 마법의 영토 ‘스톰홀드’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과 사악함으로 명성 높은 마녀 ‘라미아’.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악랄하고 지독한 인물이다.
미셸 파이퍼는 [이스트윅의 마녀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신밧드-7대양의 전설]에서도 ‘마녀’ 역을 연기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그녀가 연기하면 악역도 섹시하고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이다. 40대 후반의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셸 파이퍼는 [스타더스트]에서 또 한번 사악한 마녀로서 섹시 카리스마를 뽐낸다.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한 신비의 별 ‘이베인’ 역 - 클레어 데인즈



[스타더스트]에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클레어 데인즈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녀가 연기하는 ‘이베인’은 어두운 밤하늘에서 우연히 지구로 떨어지는 신비의 별로 영화 속 핵심적 캐릭터이다. 18세 때 디카프리오와 함께 열연했던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스크린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그녀는 이제 앳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이 되어 돌아왔다.
[터미네이터 3] 및 [레인메이커], [디 아워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지적인 배우로서 새롭게 평가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돌아온 ‘클레어 데인즈’. 20대의 부드러운 매력을 간직한 그녀는 사랑 앞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는 별 ‘이베인’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전세계 남성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인간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빅토리아’ 역 - 시에나 밀러



매튜 본 감독의 전작 [레이어 케이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치른 시에나 밀러는 [나를 책임져, 알피] [팩토리걸]을 연이어 선보이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신세대 스타이다. [스타더스트]에서는 뛰어난 미모로 모든 남성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는 도도한 여인 ‘빅토리아’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시에나 밀러는 전 세계 여성들의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리더이자 한 때 쥬드 로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치는 등 최고의 이슈를 몰고 다니는 핫 아이콘이다.

[스타더스트]는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불멸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마녀, 절대적인 권력을 쟁취하려는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해적 캡틴까지.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을 둘러싼 거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여배우 3인방의 매력적인 연기는 물론 많은 볼거리와 특수분장으로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전 판타지 장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동화 같은 상상력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별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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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5일,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 [스타더스트]가 기존 판타지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장면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타더스트] 무엇이 다른가?
새로운 판타지 영상으로 승부한다!


[해리포터][반지의 제왕]에 이어 영국산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타더스트]. 하지만 이 영화는 기존 판타지 영화들의 조금은 어둡고 육중한 느낌과는 달리 신선하고 화려한 영상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2007년 판타지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신비함과 황홀함의 결정체! 지금까지의 판타지를 잊어라!



[스타더스트]는 캄캄한 밤하늘, 신비의 별이 마법의 영토에 떨어지고 그 별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하면서 시작된다. 눈부신 빛의 폭발과 함께 나타난 금발의 여인의 등장은 이 작품이 기존 판타지의 거칠고 투박한 느낌과는 확연히 다름을 보여준다. 영화의 제목인 ‘스타더스트(Stardust)’는 ‘별의 먼지’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사랑에 빠진 사람이 느끼는 황홀함’이란 의미. 영화 속 숨막히는 추적과 모험이 계속될수록 관객이 느끼는 신비함과 황홀함도 절정에 다다른다.

둘째,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할리우드 톱 스타들의 이유 있는 변신을 선보인다!




영원한 젊음을 되찾으려는 마녀를 연기한 미셸 파이퍼의 열연 또한 빛난다. 20대에서 400살까지, 수백 년을 넘나드는 사악한 마녀를 연기한 그녀는 순식간에 얼굴과 몸 전체가 빠르게 늙어가는, 섬뜩할 정도로 리얼한 모습을 5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을 통해 선사한다. 매튜 본 감독은 “보통의 여배우라면 꺼릴 수 있는 역할을 당당히 선택한 미셸 파이퍼는 그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알아보는 영리한 안목을 지녔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드니로’의 등장 역시 놀라움 중 하나! 영화 후반, 지금껏 어느 작품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정말 그가 연기 한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놀라운 장면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셋째, 현실과 사후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마법의 영토 [스톡홀드]의 환상적인 증후들!




마법의 세계 ‘스톰홀드’ 왕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 죽는 그 순간의 모습으로 유령이 되어 나타나는 왕자들은 [스타더스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상적인 세계관의 결정체이다. 주인공의 주변을 맴돌며 코믹한 대사와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때론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사건의 중계자 역할을 하기도 하는 그들은 정교한 특수분장과 절묘한 CG로 탄생한 명 캐릭터들이다.

넷째, 신기할 정도로 놀라운 상상력의 마법!
테마파크 보다 신기한 영화 속 숨은 장치들!




스톰홀드 왕국에 들어서는 순간, 신비로운 동화책이 펼쳐지듯 아름다운 판타지의 세계 숨쉴 틈 없이 펼쳐진다. ‘우리에 갇힌 작은 코끼리’, ‘새가 되어버린 인간’, ‘순식간에 저택으로 변하는 마차’, ‘하늘을 나는 해적선’ 등 현실과 상상, 동화와 마법이 어우러진 판타지 [스타더스트]는 보는 내내 환상의 세계에 빠진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스타더스트]는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불멸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마녀, 절대적인 권력을 쟁취하려는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해적 캡틴까지.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을 둘러싼 거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8월 15일 개봉해 기존 판타지 영화가 보여주지 못했던 신비롭고 매혹적인 영상미와 유쾌한 웃음으로 올 여름 놀라운 판타지의 세계를 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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